(김미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스터힐러즈 목요일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지난 2021년 12월 헤일로의 서울 워크숍 중, 그룹 세션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한계에 부딪히면 다시 일어날 힘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헤일로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계속 나아가는 그 순간에 얻는 환희가 무엇인가요? "평화예요... 저도 제 삶을 관통하는 건 나 개인의 평화예요." 세파, 즉 세상의 파도가 없는 것이 아닌, 삶의 잔잔한 물결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힘.

(박시현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에세네의 치유와 풍요 협동조합의 유투브영상 제작팀입니다. 본 동영상은 지난 2021년 12월 한국에서 진행한 헤일로의 서울 워크샵의 일환으로 그룹세션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치유가 필요했던 우리들의 고통은 우리들의 존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온전히 잔잔히 나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말하고 받아들여지는 경험. 사랑. 받는다는 경험.

(유미진 님 영상 소개글) *본 영상은 지난 2021년 12월 헤일로의 서울 워크샵 중, 그룹 세션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내가 타인을 바꾸고 싶어할 때 관계에서도, 내 안에서도 균열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힐러가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힐러인 '내가' 당신을 변화시키겠다 라고 하는 함정에 빠지기가 쉬운 것 같아요. 헤일로는 그런 힐러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안되는 대상을 바라보며, 내가 되어지는 경험을 하는 것' 이라고. 힐러를 왜 호떡 굽는 사람에 비유하는지, 왜 헤일로는 이 일을 하는지 들으며 '힐러는 누구인가' 에 대해 깊이 자문하게 됩니다. 목요일 영상으로 함께 해 보실까요?

(남채희 님 영상 소개글) 우리는 지금 어떤 삶, 어떤 길 위에 서 있을까요? 누구와 함께 가고 싶으세요? 내 안의 신성과 불성이 있다고 믿는 삶의 영화속 주인공으로 매일 매일 작은 생선을 굽듯 정성껏 일상을 살아내지만 계획은 크~~게~~^^ 오늘도 한 걸음 걸어갑니다.

(박시현 님 영상 소개글) 21세기 영성은 배우고 가르치는 시대가 아니라 체화, 시습(時習)의 시대다. -본문 중- 끝없는 시습을 선택하며 양날개를 힘껏 펼치고 온전한 회복의 길을 향해 날아가는 에세네 공동체의 치유와 성장의 원리 함께 들어볼까요?^^

(정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유튜브 팀에서 목요일 영상 업로드 소식 공유합니다_()_ 안녕하세요? 본 동영상은 지난 2021년 12월, 한국에서 진행된 헤일로의 공개 워크샵의 일환으로 그룹 세션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헤일로는 "치유와 성장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풍요와 관계의 기술"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자신의 내밀한 깊은 곳까지 들어가서 감정체를 만나라고 안내합니다. "깊이 깊이 파고 들어가" 자신의 감정체를 경청하고 이해할 때 비로소 관점이 전환되어, 과거의 경험을 재해석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고요. 이런 작은 깨달음이 우리를 풍요와 창조의 세계로 데려다준다는 헤일로의 치유세계에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앨리스 강 님 영상 소개글) -본 영상은 2021년 11월 24일 헤일로의 서울 공개 워크숍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내면 의식을 스펙트럼에 비유하여 색과 형태가 다른 다양한 마음 혹은 정신이라고 하는 상태에 대해 불교심리학을 근거로 높낮이나 차별이 없다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의식의 상태에 따른 나와 타인을 대하는 정서적 태도가 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것을 매 순간의 윤회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있어서 치유란 그러한 자신과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숙련된 드라이버가 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밸런스와 균형 혹은 중도라는 단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저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어디에 무엇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일까? 그리고 ..

(소명 님 영상 소개글) 구정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의 마스터힐러스 영상은 에세네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면 왔냐고 가벼운 인사만 해주고 간다고 하면 잘가라고 붙잡지 않는 요상한 이 공동체. 도대체 어떤 곳인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의 영상은 지난 11월 서울 공개워크샵에서 발췌 한 '에세네 공동체가 무리 지어 날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묘~한 공동체에 대해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김미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오늘의 마힐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2021년 11월 24일 헤일로의 서울 공개 워크숍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위치에 서곤 합니다. 집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종교에서는 성직자가 일반 신도를, 사회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을… 헤일로는 이러한 태도를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진정 누군가를 가르칠 자격이 있을까요? 머리로 아는 지식이 누군가에게 진정 도움이 되나요? 나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키기도 힘든걸요. 힐러, 치유가, 영성가라면 우리는 오직 내 안에서 체화하여 이루는 것, 그 과정을 한걸음 한걸음 치열하게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라이언트, 참여자와 함께..

(최숙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유투브제작팀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이번 서울 워크샵에서 나누어주셨던 윤성호님의 이야기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학교와 학원 뿐이라고 담담하게 풀어주시는 윤성호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 깊이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연결감의 부재, 부적절한 존재라는 느낌. 이것은 비단 윤성호님의 이야기만은 아닐거예요. 한국 입시교육의 자화상을 그대로 처연하게 보여주시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지나갔고, 우리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는 길. 그의 조용하고 힘 있는 목소리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치부하기엔 더 이상 망설이기 힘든 결정을 요구하는 짙은 호소가 전해졌어요. 우리는 어떤 걸음을 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