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강 님 영상 소개글)
-본 영상은 2021년 11월 24일 헤일로의 서울 공개 워크숍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내면 의식을 스펙트럼에 비유하여
색과 형태가 다른 다양한 마음 혹은 정신이라고 하는 상태에 대해
불교심리학을 근거로 높낮이나 차별이 없다는 것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의식의 상태에 따른 나와 타인을 대하는 정서적 태도가 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것을 매 순간의 윤회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있어서 치유란 그러한 자신과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숙련된 드라이버가 되는 과정인지도 모르겠다.
밸런스와 균형 혹은 중도라는 단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저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어디에 무엇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일까?
그리고 결과는?
정답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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