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유투브제작팀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이번 서울 워크샵에서 나누어주셨던 윤성호님의 이야기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학교와 학원 뿐이라고 담담하게 풀어주시는
윤성호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 깊이 슬픔이 밀려왔습니다.
연결감의 부재,
부적절한 존재라는 느낌.
이것은 비단 윤성호님의 이야기만은 아닐거예요.
한국 입시교육의 자화상을
그대로 처연하게 보여주시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지나갔고,
우리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는 길.
그의 조용하고 힘 있는 목소리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치부하기엔
더 이상 망설이기 힘든 결정을
요구하는 짙은 호소가 전해졌어요.
우리는 어떤 걸음을 걸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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