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조 님 영상 소개글)
안녕하세요? 오늘의 마힐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2021년 11월 24일 헤일로의 서울 공개 워크숍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위치에 서곤 합니다. 집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종교에서는 성직자가 일반 신도를, 사회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을…
헤일로는 이러한 태도를 "내가 너보다 더 잘 알아"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진정 누군가를 가르칠 자격이 있을까요? 머리로 아는 지식이 누군가에게 진정 도움이 되나요?
나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키기도 힘든걸요.
힐러, 치유가, 영성가라면 우리는 오직 내 안에서 체화하여 이루는 것, 그 과정을 한걸음 한걸음 치열하게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라이언트, 참여자와 함께 걸어가는 것임을 헤일로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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