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정인이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 분노, 슬픔에 휩싸여 있을 무렵
헤일로 님이 작성한 글을 컨텐츠로 하여 제작했습니다.
제가 초보 힐러로서 세션을 해나가면서
부모에게서 자식에게로 대물림되는 ‘두려움’이
얼마나 우리를 오래 고통받게 하는지
눈 앞에 앉은 이의 고통에 제 고통이 공명함을 절감하던 무렵이라
이 글이 더욱 와닿았어요.
‘답답하고 불안하고 화가 날 때’
먼저 나 자신을 치유하여 대물림을 끊을 수 있다면
감정을 돌보는 사회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좀 더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간절한 마음으로 헤일로 님이 제안한 치유 방법을 나눕니다.
두려움을 사랑으로 품었을 때 절로 흐르는 눈물이
저와 세상을 씻어내는 정화수가 됨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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