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현 님의 영상 소개글)
개인적으로 나를 치유하겠다 결정한 후 때론 봄길을 걷는 듯 살랑살랑 살 것만 같다가
어느 순간은 다시 제자리인 것만 같은 거예요.
오히려 더 나빠지는 거 같은 순간도 오고요.
또 어느 순간은 몸의 피가 다 쏟아져버린 것 같은 손가락 하나 꼼짝 못하겠는 고통을 겪을 때는
'이게 치유가 잘 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그 순간마다 참 안심이 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고 위로가 되는 내용이었어요.
"안심해. 응, 잘 하고 있어! 와, 힘이 이만큼 생겼네! 우쌰우쌰" 하고 존중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모든 분들의 치유 여정 깊이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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