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이여 돌아오라

DNA 힐링 중독 치유 16일차

꿈에서 부정적 감정 상태일 때
꿈인 걸 알아도 꿈에서 깨려면 엄청 힘들었었는데
중독 치유 하면서 ‘이건 꿈이다’ 싶을 때 바로 눈을 뜨는 게 가능해졌다.
대개 부정적 감정 상태에서 깨기 때문에 가슴이 갑갑하고 에너지가 잘 흐르지 못하는 상태인데
꿈이 던지는 메세지를 가만히 이해하고 나면 막혔던 곳이 시원~해진다. 요즘 ‘내가 뭔가 해야한다’는 역할 중독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느낌
근데 아직 시원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나부다.
한동안 쾌변이었는데 으쩐지 요즘 시원칠 못한 것이..
참.. 똥도 못 버리고 사는 게 딱하기도 하고 😅
아마 요 치유가 어느 정도 끝날 때쯤 쾌변이 돌아오리라~~~

이틀 뒤 23일 아침 쾌변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