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바디® 힐러로서 동행했던 두 분이 각각 9월 13일, 9월 23일 졸업하셨다.
한 분은 3번의 세션과 28주 수업
또 한 분은 11번의 세션과 28주 수업을 끝까지 해내고
4바디® 힐링 마스터가 되셨다.
마지막 수업을 하던 날
그동안 함께 걸어온 길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며
아주 오래 전 일인냥 저 멀리로 희미하게 사라져갔다.
한 분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인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고
또 한 분은 이렇게 특별한 졸업식은 처음이라며
이 길을 선택한 자신의 신성에 축하와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고 했다.
난관을 만났을 때에도 결코 그 걸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낸
두 분의 신성에 감사하다.
두 분의 졸업을 축하한다.
두 분을 동료로 환영한다.
4바디® 힐러는
자기 치유, 지속적 성장, 영성과 물질성의 통합을 지향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어제는 갑자기 어떤 이가 찾아와서 두서 없이 대화를 나누다가
세션을 예약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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