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Way Home 집으로

몰라서 재밌다

불확실성을 가능성으로 본다, 뻗어나간다

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아이가 말했다

둥그내 2021. 8. 24. 19:18

 

왼손으로 그리고 써보았다.

내면 아이가 말했다. 

"꽃 한 송이 피우고 가꾸려니 아프고 슬프네. 

오늘 내가 받지 못한 사랑을 나에게 줍니다." 

 

왼쪽 가슴에서 시작해 견갑골을 지나 척추로 번져오던 통증이 

많이 가벼워졌다. 

'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용  (0) 2021.08.31
죽여주세요  (0) 2021.08.24
쥐가 나는 것도 치유증세?  (0) 2021.08.22
잔 다르크-레너드 코헨  (0) 2021.08.20
용을 어찌 대하고 다룰 것인가  (0)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