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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내의 삶

동상이몽?

둥그내 2021. 1. 12. 16:16

< J에게 아찌는 >

 

아주 오래 전 J가 아찌에게 이렇게 말하는 걸 보았다. 

 

"아찌야~ 너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스트레스 안 받지..?

그래서 너한테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어.." 

 

 

< 아찌에게 J는..? >

 

오늘 J 왈 

 

"요즘.. 말이 엄청 많아졌어..

그리고 자다가 자꾸 숨막혀서 깨보면..

이러고 있음.." 

 

J가 몇 초만에 후루룩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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