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CEO가 바라보는 여성 CEO에 대한 관점 중
새겨볼 지점들이 제법 들린다.
- 낄끼빠빠 안 됨
- 사전 사후 조율 과정이 없음
- 자기 일에만 몰입, 분위기 파악 잘 못함, 눈치 없음
- 눈치 보며 말 해서 신뢰하기 힘듬
- 자기 얘기에 호응 안 하면 빨리 포기
- 감정적 반응을 해서 당황스러움
결국 눈치 보느라 눈치 없어진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미움 받을까 눈치보느라 시야가 좁아져서
눈치 없어진다, 낄끼빠빠 못한다 즉
전체적인 맥락을 놓친다는 의미
미움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마음은 결국
치유되지 않은 상처에서 온다.
치유하면 관계 속에서 유능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