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 치유 워크샵 때
헤샘이 요즘 이슈를 놓고 묵상하다가
‘믿는 거나 안 믿는 거나 네겐 같지 않냐’는 내면의 소리에
큰 위로를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저 말이 어떤 위로를 주었을까
저 말이 내겐 무슨 의미로 다가오는가 숙고해보니
믿으면 반갑고 안 믿으면 신성 보고 또 갈 거야.. 라는 소리가
내면에서 들려 내게도 큰 위로가 되었다.
그래, 믿든 안 믿든 어차피 갈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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