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힐링으로 내면아이 셀프 치유를 하는 동안
어떤 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너무 너무 가득해서 가슴이 아팠다.
진심을 담아 호오..할 때 느낌으로 사과하는 글을 띄웠다.
타인에게 하는 사과인지 나의 내면아이에게 하는 사과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미안함이 사과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지금은 제법 마음이 가벼워졌다.
사과 역시 나를 사랑하는 행위구나..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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