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My Way Home 집으로

몰라서 재밌다

불확실성을 가능성으로 본다, 뻗어나간다

나 너 우리

파친고 작가가 말하는 한국인

둥그내 2022. 4. 6. 16:35

한. 정. 흥

 

그녀의 통찰이 놀랍다. 

한과 정이 어우러진 삶이란 흥이 피어나는 축제 같은 느낌 아닐까. 

누구나 치유 영성가가 될 수 있지만

한과 정이라는 고유의 정서를 지닌 채 춤과 노래로 흥을 발산하는 한국인에게는

치유 영성가로서의 기질이 유독 강하게 흐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