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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둥그내 2020. 8. 19. 21:10

풍란에서 3년만에 피어난 꽃들이

40일 동안 향을 내며 곁에 머물다가

어제부터 조금씩 작별을 고한다.

잦아드는 향을 코에 느끼며

아쉬움보다 먼저 찾아오는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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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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