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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내의 삶

완벽한.. 무조건적인 사랑

둥그내 2020. 9. 22. 13:26

로맨스가 가리키는 방향은 그대로 두고
살짝 그 껍질을 벗겨내어 속을 들여다보니
그동안 추구해왔던 것의 실체가 보인다.

비로소 온 존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가을 ☀️?☁️?

perfect love.. unconditional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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