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미용실 다녀온 경험 나눔합니다~
직원 한 분이 머리를 감겨주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성이 전달되면서 제 가슴이 화악 열리고 발끝까지 에너지가 도는 느낌
머리 감기를 마치고 저의 느낌을 전하며 직원분께 감사 인사
원장님 제 머리 커트하시면서
“참 신기해요. 저 직원이 저런 마사지 배운 지 2주 밖에 안 됐거든요. 분명 서툰 부분도 있는데 손님들이 다들 참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직원분을 통해 저두 다시 한 번 뭣이 중헌지 배우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커트 후에 저는 좀 시크해졌습니다 😁
일찍부터 너무 심각하게 사느라 못해 본
이런 머리 저런 머리 해보고 싶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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