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 어느 식당에서

Jesus is the head of this business.
The unseen manager in every department.
The silent partner in every transaction.

이 사업은 주님이 이끌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게 모든 부문을 돌보시며
말 없이 모든 거래에 참여하십니다.

- 이국 어느 식당에서 저녁을 주문한 후 들어온 그림과 글 -

아직 미숙하기 짝이 없는 자영업자이지만
이런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경영을 하고 거래를 하면
참여하는 모든 이들을 더욱 겸허한 마음으로
깊이 존중하며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