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세 번째 방식
둥그내
2022. 11. 14. 09:03
예수가 인간의 왕 자리에 도전하는 대신
십자가 형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하여 저 세상으로 갔을 때
예수에게 버려진 느낌에 배신감을 느낀 채 돌아서서
신과 권력투쟁을 벌인 이들이 있었겠고
꼭 그 방법 밖에 없었겠는가 의문을 품은 채
자신이 타인의 구원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방식으로
신과 권력투쟁을 벌인 이들이 있었겠고
두려움을 안은 채 자기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
그곳에서 예수를 만나는 방식으로
신과 합일을 이룬 치유 영성가들이 있었겠다.
카르마 치유, 시각 충격 해소, 수치심 죄책감 치유, 자기표현 강화 목 치유 DNA 힐링을
세트로 한 지 며칠 되었나
이제 세 번째 방식을 선택하기로 한 나를 본다.
지난 주 137388킬로를 달린 차를 누가 준다기에
내 형편에 감당할 수 있을까 하루 고민해보고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고 싶어
받았다.
받아서 몰다가 감당하기 싫을 때 팔면 돈이 되겠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