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세션 2
둥그내
2020. 8. 19. 21:15
대화 후 레이키 그리고 싱잉볼
- 엄지발가락, 무릎골 만진 이유는 냉기 때문
만진 후 훑어내려 흘려보냄
- 생존불안은 생각보다 별로 없고
- 힘을 쓰고자 할 때 애를 쓰는 편인가 그냥 잘 쓰는 편인가 (3번 차크라가 잘 활성화되어 있어 물으셨다고)
- 가슴에 손가락을 살짝 댔을 때 못에 찔린 느낌
(아직도 풀 게 많은 게다, 눈물이 나면 참지 말고 울자)
- 평소에 기침을 하느냐는 질문
(가슴 세션 때 힐러가 자꾸 기침이 나오려해서 물었단다)
- 세션 2/3 무렵부터 왼쪽팔 안쪽이 너무나 저리고 아팠다. (왼손 네째 다섯째 손가락 거의 마비,
지난 수요일 느낀 후 지금까지 살짝 저릿한 느낌)
- 왼쪽 어깨는 카르마와 관련 있는 것 같다고 하심
- 오른쪽 무릎으로 지렁이 같은 게 꿀렁 타고 내려가는 느낌
- 양쪽 어깨 살짝 들썩
- 따뜻한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
- 빛의 계단으로 쭈욱 걸어가보니 낙산사 천수관음이 있었음
- 싱잉볼의 계이름이 들릴 때는 종탑이 울리는 느낌
- 마지막 악기 소리는 햇빛에 반짝이는 꽃비가 내리는 느낌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