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이원론과 불이론

둥그내 2020. 12. 5. 14:55

치유와 통합이 진행될 수록 yes or no가 간단해진다.
게임에서 플레이할 때 전제 조건이 선택이니까.

다음 글은 페친 김홍샘의 글

-이원론과 불이론-

이원론적으로 보면(그 다양한 이야기들, 지구와 우주의 전쟁의 역사,

지구와 우주의 사랑의 역사, 무수한 스토리텔링으로 인한 점성학, 고전과 불경,성경등등)

그대는 이곳 지구에 빚을 갚으려고 온 것이다...

만약 그렇게 왔다면...

엄청난 생애를 살아도 못갚기 때문에...
(갚을려고 왔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카르마 때문에, 살아가는 자체가 카르마)

모두 환생이라는 환상의 무한루프에 빠지게 된다...

불이론적으로 보면...

삶 자체를 즐기기 위한 도구로...

카르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두 환생이라는 환상의 게임임을 알아챔으로서...

자기 스스로 선택하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이원론은...

벗어나야 된다는 마음(이원론)이...

이후 괴로움이 되고...

결국 죄의식으로 연결된다...

불이론은...

자기 마음대로 편 갈라서...

놀이로서 즐기는 마음(불이론)이...

이후 기쁨이 되고...

결국 매순간 행복으로 연결된다...

사실...

이원론은 불이론 놀이의 과정이다...

이원론은 불이론 완성의 초기 과정이지...

반대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챌때부터가...

진정한 마음공부의 시작(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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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깨. Ho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