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공간 수움 이야기
가벼움
둥그내
2025. 5. 1. 09:42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
원가족에서 배운 생존기술을
내가 로마법을 따르면서 익힌 것이라 생각하니
한결 가볍다.
그 기술에 집착하는 것이 에고인데
집착이 툭 떨어져나가는 느낌
로마법을 따르는 게 이제 싫다면
로마를 떠나면 되니까.
세상은 넓고 우주는 더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