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내 치유&성장 일기
신비한 사건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 됩니다
둥그내
2024. 6. 6. 13:18
< 21일 치유 11일차 >
쥐었던 것을 놓으니 풀려난 것들이 제 자리에서
자신의 빛을 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치를 봅니다.
이 이치를 수용할 수 없게 하는 감정적 미련과
이 이치를 수용할 때 일어나는 상실의 고통이
내 잔에 담겨 있습니다.
느끼고 흘러가게 둡니다.
나의 잔에서 이 신성의 원리가 신비한 사건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 됩니다.
창조의 원동력이 됩니다.
풍요의 근원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