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그내 2024. 3. 31. 14:46

11년 전 오늘
밤 하늘 별 같은
딸아이 열정을 바라보다 빙그레
너무 이뻐서 담아 두었다

아이는 지금도 저 길을 가고 있다
노동과 열정 사이를 왔다갔다 조율하며

나도 그렇다